서울 아파트값이 최근 100주 동안 94차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상승 전환한 뒤에는 79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 기록에 6주 차이로 다가섰다. 최근 강남·서초구가 하락했지만 중랑·성북구 등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강북권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전체 상승세를 떠받쳤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울 아파트값이 75주 연속 상승했다. 경기도에선 반도체 벨트 인근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 상승했다. 상승폭은 직전 주와 동일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0.49%)가 정릉·하월곡동 대단지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구로구(0.44%), 중구(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