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총 에너지 추월, SK하이닉스 대장주 등극마지막 업데이트: 12일 전

  • 반도체업계 주주환원 “초과현금 돌려줄것” “자사주 매입한도 증액”
    동아일보 12일 전
    #반도체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둔 반도체 기업들은 대규모 주주환원을 이어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3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AI 가속기 선두 기업 엔비디아, 여기에 반도체 장비 업체들까지 잇달아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전례없는 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AI 투자 과열 우려에 출렁이자 주주환원으로 이를 방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론은 이달 8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를 총 351억6000만 달러(약 46조6000억 원)로 늘렸다. 마이크론은 2018년 자사주 매입 한도를 100억 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정해 올해는 9월 초 현재 21억6000만 달러(약 2조9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 한도만 남아 있었다. 한꺼번에 330억 달러(약 43조7000억 원)를 추가한 것이다. 마크 머피 마이크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장기적으로 초과 현금의 100%를 주주들에

  • 반도체 정점론에도 메모리 수요 여전…삼성전자 호황 내년까지 이어질듯
    동아일보 29일 전
    #반도체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들을 제치고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달성한 배경으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꼽힌다. 반도체 피크아웃(정점론) 논란 속에도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치솟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8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잠정 실적에서 부문별 상세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반도체 사업부인 디바이스솔루션(DS) 매출, 그중에서 D램이 60~70%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수요가 폭증한 데다 최근 대답에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대중화가 본격화되며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는 품귀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에 귀해진 메모리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이번 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20.1%, 19%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같은 역대급 실적을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세계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오를 것이 유력해졌다. 4분기(10~12월

  • 27년 만에 ‘왕좌’ 교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대장주’ 등극
    조선일보 137일 전
    #반도체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전 세계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우리 증시의 지형도도 변화시켰다. 국내 증시에서 지난 27년 동안 대장주(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킨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왕위’를 넘겨준 것이다. 22일 장중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사상 처음 삼성전자 시총을 뛰어넘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90조원으로 2088조원인 삼성전자

  • 27년 만에 ‘왕좌’ 교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대장주’ 등극
    조선일보 137일 전
    #반도체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전 세계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우리 증시의 지형도도 변화시켰다. 국내 증시에서 지난 27년 동안 대장주(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킨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왕위’를 넘겨준 것이다. 22일 장중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사상 처음 삼성전자 시총을 뛰어넘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2090조원으로 2088조원인 삼성전자

  • 원유 몸값 추월한 메모리… 반도체 빅3 시총, 에너지 빅3 넘어
    동아일보 158일 전
    #반도체 #SK하이닉스 #시가총액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 3사의 시총을 뛰어넘었다. 범용 상품으로 분류되던 메모리 반도체의 몸값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석유보다 부쩍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9% 오른 34만9000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보통주 시총이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겼고, 우선주를 포함한 시총은 2224조 원으로 늘었다. SK하이닉스(+1.29%)의 시총도 1684조 원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크론도 시총이 1조950억 달러(약 1651조 원)로 증가하면서 메모리 ‘빅3’가 나란히 시총 1조 달러 벽을 넘었다. 메모리 3사 시총을 합치면 약 3조7480억 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1조7750억 달러), 미국 엑손모빌(6020억 달러), 셰브론(3630억 달러)의 시총 합산(2조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