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인상 신호에 산업계 '긴장'…자금조달 우려마지막 업데이트: 43일 전

  • 고금리 한파에… 이자도 못갚는 한계기업 역대최대
    동아일보 43일 전
    #연체율 #대출 #금리

    올해 7, 8월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업과 가계가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내년 4∼5월부터 연체율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여름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가 내년 봄에 닥치는 셈이다.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를 때마다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은 기존보다 7조 원씩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제대로 못 갚는 한계기업의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역대 가장 큰 것으로 집계돼 위기에 처한 기업의 옥석을 가려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과 함께 가계빚도 계속 불어나 고금리에 따른 대출 위험을 서둘러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계기업 비중 최대, “투자 위축 우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상 결정 이후 일반적으로 9개월 뒤에 중소기업과 취약계층의 원리금 연체율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올해 7, 8월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연달아 인상했다. 앞으로 대출

  • “향후 금리인상 기조 지속”…국내 가전·반도체 영향은?
    동아일보 107일 전
    #금리 #주택담보대출 #가계부채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국내 가전·반도체 업계에도 크고 작은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가전 업계에는 가계 소비심리 위축과 주택 구입 둔화로 당장 가전 제품 수요 감소가 우려된다.반도체는 비교적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리 인상이 장기화하면 대규모 설비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최근 3년 6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고 금리 추가 인상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국내 주요 전자 산업에도 직·간접적인 여파가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곳은 가전 업계다.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은 소비자 구매 심리와 밀접하다. 금리 인상으로 가계 대출 부담이 가중되면, 소비자들이 필수 소비를 제외한 지출을 줄이면서 가전 구매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특히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금리 상승으로 주택 거래,

  • 한은發 금리 인상 기조 돌입…“高금리에 ‘車지갑’ 닫힐까”
    동아일보 111일 전
    #금통위 #금리 #인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조치로 긴축 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할부 금융 위축과 소비 수요의 다변화가 예상되는 한편, 이자 부담 가중으로 인한 제조업체의 투자 여력 감소 우려도 제기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지난 2023년 1월(연 3.25→3.50%) 이후 3년 6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향후 통화정책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본격적인 긴축 사이클 진입을 알렸다.한은의 금리 인상 기조 전환에 따라 자동차 시장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는 자금 조달 및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자동차 업계는 이번 금리 인상 기조에 할부금리 상승과 소비 위축, 완성차업체의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금리 인상 기조로 여신전문금융채권 금리

  • "대출이자 걱정" 커지는데…'기준금리 인상' 또 온다고?
    JTBC 111일 전
    #금리 #주택담보대출 #가계부채

    [앵커]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물가와 환율, 집값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결정입니다. 대출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신현송 총재는 하반기에 더 올릴 가능성도 내비쳤습

  • 한은 금리 인상 신호에 산업계 '긴장'…자금조달 우려
    연합뉴스 157일 전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기업들이 고환율, 고유가에 이어 고금리라는 '삼중고'를 맞을 우려가 커졌습니다. 기업들은 금리가 오르게 되면 높은 이자 부담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통상 자동차, 건설, 정유, 석유화학 등 설비투자 비중이 높고 경기에 민감한 제조업종이 고금리 타격을 가장 크게 받습니다. 금리 인상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함께 오르면서 실수요자 구매력이 떨어지고, 미분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