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호황, 소비 심리↑마지막 업데이트: 85일 전

  • 명품·외국인 덕에 백화점 웃었다…매출보다 이익 더 뛰어
    동아일보 85일 전
    #백화점 #내수 #매출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올해 상반기 일제히 호실적을 냈다. 특히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훨씬 빠르게 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상반기 국내 매출은 1조69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었다. 영업이익은 2959억 원으로 54.8% 증가했다. 2분기만 보면 영업이익 증가율은 77.6%에 달했다.신세계백화점은 상반기 매출이 1조4794억 원으로 1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99억 원으로 39.7% 늘었다. 현대백화점도 매출은 8.3% 늘어난 1조2764억 원, 영업이익은 47.7% 증가한 2460억 원을 보였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명품과 패션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군과 외국인 소비였다. 신세계백화점의 상반기 명품 매출은 35%, 패션은 10.1%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도 신세계가 120% 늘었고, 롯데백화점은 1분기 92%, 더현대 서울은 121% 증가했다.백화점은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비중이

  • 명품관에 사람 몰리는 백화점 3사, 사상 최대 매출 올렸다
    동아일보 124일 전
    #롯데쇼핑 #영업이익 #백화점

    증시 호황에 따른 자산 상승 효과가 백화점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주식 시장 활성화로 자산이 늘어난 고소득층이 명품과 럭셔리 주얼리 등 백화점 고가 상품군 구매에 나서고 있어서다. 국내 백화점 3사는 올해 1분기(1∼3월)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순매출 8723억 원, 영업이익 191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8.2%, 47.1% 늘어난 수치로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순매출 7409억 원, 영업이익 1410억 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30.7% 증가했다. 현대백화점도 순매출이 6325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58억 원으로 39.7% 늘었다. 백화점 실적을 끌어올린 요인으로는 고소득층의 고가 소비 회복이 꼽힌다. 최근 주식 시장 호황으로 자산이 늘어난 고객들이 명품관에 몰리면서 단가 높은 상품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 “주식으로 벌어 명품백 산다” 증시호황에 고가품 판매 쑥
    동아일보 160일 전
    #반도체 #증시 #소비

    주식시장 상승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소비 여력이 커지면서 고가 제품 소비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백화점은 ‘반도체 벨트’ 주변 점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이 크게 뛰었고, 상대적으로 고가인 수입차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전체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명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매출이 늘어난 셈이다. 명품 보석류 및 시계 카테고리의 1분기 매출 신장률도 55%에 이른다. 신세계백화점도 비슷했다. 지난해 1분기 명품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7.1%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29.8%로 전년 대비 4배 이상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럭셔리 주얼리 매출 신장률은 36.7%에서 55.6%로, 럭셔리 워치는 33.1%에서 36.9%로 늘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사업장 주변 점포의 매출 증가세도 눈에 띈다. 경기

  • 반도체 특수에 백화점도 웃었다…동탄·판교 매출 껑충
    동아일보 161일 전
    #반도체 #증시 #소비

    주식 시장 호황과 반도체 업황 개선 흐름이 맞물리며 전국 백화점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000을 돌파해 마감하는 등 주가 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늘어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고액 성과급 지급 등이 맞물리며 하이엔드 주얼리를 중심으로 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분위기다.2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전체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2025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명품 매출이 5%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매출이 늘어난 셈이다. 주얼리워치로 보면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명품 매출이 29.8% 증가했다. 럭셔리 주얼리는 55.6%, 럭셔리 워치는 36.9%로 고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매출 신장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러한 소비 흐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졌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업장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