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셔세권’ 동탄 더 달렸다…1주일 새 1.98% 급등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값이 한 주 만에 1.98% 급등했다. 전주(0.60%)보다 상승폭이 3배 이상 커지며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0.27% 올라 3주 만에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이 있으나 재건축·재개발 추진 단지와 대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와 갈아타기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서울 전체가 올랐다”고 말했다.송파구는 0.33%로 전주(0.28%)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강남구도 0.21%에서 0.25%로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서초구는 0.20% 상승했다. 한강벨트에서는 용산구가 0.17%, 광진구 0.32%, 동작구 0.28% 등으로 오름폭이 커졌다. 반면 마포구는 0.09%, 성동구는 0.21%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구로구 0.40%, 동대문구 0.39%,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