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선물옵션 트레이더들이 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주식 19조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순매도액은 2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19조1160억원을 순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9월 국내 상장 주식 19조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한 달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상장 채권에서도 7조원이 넘는 금액이 순회수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총 26조원 이상 순회수됐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29일 공개한 ’2026년 9월 외국인 증권 투자 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상장 주식 19조1160억원을 순매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3분기(1~9월)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는 218조원(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에 달한다. 순매도 규모만 놓고 보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엑소더스’가 나타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매도세를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50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팔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한국 증시에 대한 비관론보다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글로벌 자금의 리밸런싱(비중 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관건은 이 같은 비중 조정이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외국인이 쏟아낸 물량을 개인이 연일 받아내고 있으나, 하반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