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00만 닉스’-장중 ‘30만 전자’… 코스피 8100 터치도
코스피가 7,000을 넘어선 지 1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팔천피’(8,000)에 안착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기대감에 더해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상승 랠리가 이어진 영향이다.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상장을 앞두고 투자 심리도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의 올해 전망치를 ‘1만피’(10,000)로 제시하는 증권사도 늘어나고 있다. 다만 코스피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는 변수가 남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장중 ‘30만 전자’, ‘208만 닉스’ 달성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80포인트(2.55%) 오른 8,047.51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8,131.15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투자가가 8170억 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320억 원 순매도한 외국인이나 5750억 원 순매도한 개인과 대비됐다. 기관은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