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법원이 삼성전자 사측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지만, 노조의 파업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경제계와 주주단체에서는 파업 계획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파업 방식에 법적 제약을 부과하면서 사측은 최악의 경우를 피했지만, 노조의 파업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법원 결정에 영향을 받는 인력은 반도체 부문 인력의 5%에서 10% 수준에 불과한데, 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조합원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