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두 달…재정 부담 우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도입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오는 13일로 시행 두 달을 맞는 가운데,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등 유종별 공급 상한가를 최근 또다시 동결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제도가 물가 상승률을 약 1.2%포인트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지만, 국제 유가 인상분을 가격에 다 반영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정유사 손실 보전액이 이미 3조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따라 사태 장기화 시 재정 부담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