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IT로 번진 성과급 갈등…커지는 파업 우려
[앵커] 삼성전자의 총파업 위기 속에, 바이오와 IT 등 첨단 업종에서도 노사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창사 이래 첫 파업을 겪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물론 카카오까지 노사 간 첨예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며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이달 초 사흘간의 전면 파업을 단행한 데 이어, 현재는 연장 근무과 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평균 14%의 임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