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6595.45로 마감…‘하루 1000P 이상 폭등’ 첫 기록
코스피가 31일 전날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동시에 경신했다. 하루 만에 1000포인트 이상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도 74.98포인트(11.63%) 오른 719.76으로 장을 종료했다. 다만 폭락장 직후 이어진 폭등장에 ‘불안한 불기둥’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이날 코스피는 지난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률 기준 2위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11.95%다. 상승폭으로만 따지면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포인트를 앞섰다. 코스피의 불기둥은 시가 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2009년 1월28일 이후 17년 만이다. 특히 코스피 가격제한폭이 기존 ±1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