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오전 6시30분 회견…이란 새 지도자 대응 내놓나
이란이 미국의 반대에도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최고지도자로 선출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0분 미 플로리다주 도럴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밝혔다.기자회견 주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진행 상황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날 회견은 이란 최고지도자를 결정하는 헌법 기구인 전문가회의가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인 모즈타바를 선출한 후 트럼프 대통령의 첫 공개석상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에 관여하겠다며 모즈타바에 대해 “용납불가”라고 선언했다. 그럼에도 이란은 모즈타바를 새 수장으로 선택했는데, 결사항전을 예고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 전화 인터뷰에서 “기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