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범용 D램이 HBM보다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단기 실적 측면에선 서버용 DDR5 D램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외부 의견을 인지하고 있다”며 “범용 D램은 분기 단위로 협상을 하기 때문에 수익성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다만 향후 HBM 시장의 협상 환경을 감안하면 수익성 격차는 줄어들
‘추론’ 본격화 따라 시장 급성장…올해 들어 가격 50% 안팎 상승내년 상반기까지 공급난 전망…삼전·닉스 등 주도권 경쟁 가속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며 낸드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낸드 부문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펼쳐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도권 경쟁에 다음 승부처로 떠오를 수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며 낸드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낸드 부문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펼쳐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도권 경쟁의 다음 승부처로 떠오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낸드 가격은 50% 안팎 상승세를 이어가고, 글로벌 낸드 시장은 2~4배까지···
범용 D램 가격 상승세가 올 2분기에도 예상보다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올 1분기에 폭등한 이후 2분기부터는 서서히 수요가 완만해질 것이라던 시장조사업체들의 관측과 달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몰려드는 전 세계의 D램 공급 요청은 늘고 있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할당된 D램 생산능력 때문에 범용 D램 비중을 다시 늘리기는 어려워 수요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