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해운 비상…정부, 선사 금융지원 패키지
중동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내 해운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긴급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중동 사태로 피해를 본 해운사를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선사당 최대 25억 원 규모의 무담보 신용보증을 새로 지원하고, 기존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는 우리 선박 26척이 고립돼 있으며, 보험료 할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