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뛴 하이닉스, 삼전 이어 ‘1조달러 클럽’… 펄펄 끓는 반도체株
코스피가 8,000 돌파 하루 만인 27일 장중 8,450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의 주가가 19.29% 오른 영향으로 삼성전자는 장중 33만 원, SK하이닉스는 235만 원까지 뛰며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달러 기준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501조 원)를 넘기며 글로벌 시총 순위 1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에 이어 ‘시총 1조 달러 이상’ 기업이 나오면서 한국은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시총 1조 달러 이상’ 기업이 2곳 이상 있는 나라가 됐다. ● 세계 시총 순위 삼전 11위, 닉스 12위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1.19포인트(2.25%) 오른 8,228.7로 마감했다. 장 초반 8,457.09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 장중 8,400 선을 넘겼다. 개장과 동시에 지수가 급등하면서 오전 9시 6분경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