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킹 사고로 홍역을 치른 통신업계가 올해 2분기 들어 정상화되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해킹 사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와 통신 본업의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60% 넘게 증가했고, LG유플러스도 무선 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앞세워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KT는 지난해 강북 부지 개발에 따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은 SK텔레콤이 직원 보상 지표에서도 가장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통신사 연봉킹으로 불리는 SK텔레콤의 지난해 평균급여액 증가율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2024년보다 1%대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해킹 악재를 피한 LG유플러스는 7.34%의 연봉 인상률로 통신 3사중 연봉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보안 사고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