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카운트다운…머스크, 16년 만의 승부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월가 대형 투자은행(IB)들을 주관사단으로 전격 선정하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 투자설명서 상단 좌측 대표 주관사 자리에는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순으로 주관사단이 배치될 예정이다.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스페이스X는 이르면 20일 투자설명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4일 기업설명회를 시작해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가는 이르면 11일께 확정될 전망이다.이번 IPO는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머스크는 지난 2월 자신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와 스페이스X를 합병하면서 기업가치를 약 1조2500억 달러로 평가한 바 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