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분기 영업이익 1조 1430억…반도체 공사 확대에 건설 수익 2.5배
삼성물산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조 80억 원, 영업이익 1조 1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 영업이익은 15.0% 증가했다. 특히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약 2.5배 늘어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80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4조 4689억 원, 영업이익은 2조 8949억 원으로 각각 15.2%, 17.2% 늘었다.건설부문은 매출 4조 4650억 원, 영업이익 27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평택 P5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와 해외 건축사업의 공정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건설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3.6%에서 올해 6.2%로 2.6%포인트 상승했다.건설부문의 3분기 신규 수주는 8조 8270억 원으로 집